2026년 10월 9일 (금) · 전체 정리

이 대통령, 김지용 인선 반대한 여권 강경파 직격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엑스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기고문을 공유했다. 진영 내부 분열을 다룬 글로, 대통령은 여기에 직접 한마디를 붙였다.순수한 급진성도 문제겠지만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를 요구하고, 인사나 국가정책까지 자기 뜻대로 하려다가 잘 안 되니 대의명분 삼아 급진 개혁을 내세우며 내부 공격을 하는 것이 더 문제이 글은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지명에 반대해 온 추미애 경기지사, 김용민 의원,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 등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추 지사는 전날 밤에도 김 후보자를 공격했다.김 후보자가 한동훈 의원의 휴대전화 포렌식 비용 배정을 승인하지 않아 수사를 막았다김 후보자 측은 이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고 이미 반박했다. 중앙일보는 김민석 대표가 경고했는데도 당이 추 지사를 제어할 수단이 마땅치 않다고 짚었다. 야당은 대통령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줬다.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에 앉아서 국가 정책까지 자기 뜻대로 밀어붙이고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가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14일 열린다.

  • 이재명대통령 ·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
  • 추미애경기도지사 ·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
  • 김용민더불어민주당 · 경기 남양주시병
  • 김민석더불어민주당 · 서울 영등포구을
  • 장동혁국민의힘 · 충남 보령시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