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9일 (금) · 전체 정리

대통령 지지율 37%로 하락 멈춰, 민주당은 출범 후 최저

한국갤럽이 9일 공개한 조사(6~8일)에서 이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주 전과 같은 37%였다. 부정률은 56%에서 51%로 내려가, 추석 전까지 이어지던 하락세는 멈췄다. 반면 민주당 지지도는 5%포인트 떨어진 35%로 현 정부 출범 뒤 가장 낮았다. 국민의힘도 26%로 1%포인트 내렸다. 그 사이 무당층은 31%로 늘었는데, 중앙일보는 3년 1개월 만의 최고치라고 전했다. 경제정책에서는 처음으로 부정 평가(47%)가 긍정 평가(35%)를 앞질렀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가장 많이 꼽혔다.국방, 검찰 개편 관련 지적 증가는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 10월2일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출범 등의 영향으로 짐작된다전문가들은 대통령의 SNS 정치와 정치권의 충돌을 원인으로 들었다.에스엔에스 확대는 국정운영 성과 홍보보다 여권 내부분열을 도드라지게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여야 모두 자극적 충돌만 반복하며 함께 무너지는 ‘공멸의 균형’에 갇힌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