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9일 (금) · 진보 매체 정리

김태규 '부엉이바위' 발언 후폭풍…국민의힘 조경태는 봉하 참배

사건은 지난 6일 법사위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일어났다. 손솔 진보당 의원이 질의하는 도중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장소를 꺼냈다.우리 ‘부엉이바위의 진실’이나 하나 만듭시다이 말로 고성이 오갔고, 서영교 위원장은 김 의원의 발언권을 정지했다. 손 의원은 9일 기자회견을 열어 김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내란을 내란이라 말하지 못하는 사람, 동료 의원의 질의조차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법사위원의 자격이 없다진보당 울산시당은 김 의원의 지역구 곳곳에 비판 현수막을 걸었다. 국민의힘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은 봉하마을 참배에 나섰다.노 전 대통령의 정치와 정책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평가하고 비판할 수 있지만 한 사람의 죽음만큼은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당 지도부의 반응은 차가웠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조 의원이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사람이라는 점을 다시 꺼냈다.개별 의원의 활동에 대해 당에서 일일이 입장을 내지는 않는다발언의 배경인 영화 암살자(들)를 둘러싼 공방도 이어졌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공세를 비꼬았다.결국 주진우, 김태규 두 의원이 <암살자(들)>을 홍보해서 이번 주말이 되면 300만이 훌쩍 넘을 것이다

  • 김태규국민의힘 · 울산 남구갑
  • 손솔진보당 · 비례대표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 서울 중랑구갑
  • 조경태국민의힘 · 부산 사하구을
  • 박충권국민의힘 · 비례대표
  • 박지원더불어민주당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완도군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