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로 38명이 다친 날 이재명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태릉 골프장에 있었던 사실을 두고 국민의힘이 공세를 이어갔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현장에서 보고를 받고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대통령의 사적인 비공개 일정을 정치적 공방에 활용하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
장동혁 대표는 세월호 7시간을 꺼내 대통령을 비판했다. 김승수 의원은 구조가 끝나고 두 시간이 지나서야 지시가 발표됐다고 주장했고, 주진우 의원은 골프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했다.감옥에는 골프장도 없고 스마트폰도 없다. 이재명 대통령, 미리 준비하시기 바란다
대통령이 무슨 역술인이라도 되며 신이라도 내려야 하느냐
국민의힘 안에서도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 윤상현 의원은 휴일 골프 자체는 잘못이 아니라며 참사를 정쟁에 이용하지 말자고 했다.사고를 정쟁의 소재로 소비하는 정치는 그 기준이 누구를 향하든 이제 멈춰야 한다.
경찰청 국감에서 김종철 직무대행은 사고 당일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통화 시각과 내용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 한겨레‘이재명 골프’ 국힘 공격에, 민주 “대통령이 역술인이냐”
- 경향신문국민의힘 윤상현 “휴일에 대통령 골프, 잘못은 아냐…참사 소비하는 정치 멈춰야”
- 오마이뉴스장동혁 "감옥엔 골프장·스마트폰 없다... 이재명, 미리 준비하라"
- 오마이뉴스"대통령이 역술인인가" 민주당, '대구 사고 때 골프' 공세에 맞대응
- 프레시안李대통령 휴일 골프장行에 국힘 총공세…장동혁, '세월호 7시간' 빗대기도
- 중앙일보박홍근, 李대통령 골프 논란에 “매뉴얼대로 대응했는지가 더 중요”
- 중앙일보민주당 ‘황제 골프’ 의혹에 반발 “주진우 스토킹 도 넘어”
- 중앙일보장동혁 “감옥에는 골프장도 없고 스마트폰도 없다”…李 골프·SNS 공세
- 동아일보경찰청장 대행 “대구 천장 붕괴 사고 당일 李와 통화”
- 동아일보장동혁 “李, 낮엔 잔디-밤엔 스마트폰과 소통…안보·외교 파탄”
- 동아일보靑 “李, 골프장서 대구 사고 보고 받고 신속 수습 지시”
- 문화일보경찰총장대행 “대통령과 대구붕괴 통화 말하기 조심스러워”
- 문화일보박홍근 “‘황제골프’ 자극적 표현으로 정쟁화…매뉴얼 대응이 중요”
- 문화일보“대통령 관심사 골프·SNS…감옥엔 둘 다 없다” 장동혁의 말
- 문화일보주진우 “골프중독 대통령 치료위해 ‘골프특검’ 발의”
- 문화일보“대통령도 사람인데...휴일 골프 시비 말라”…대통령 지원나선 박지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