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국민의힘은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 제한을 들어 정 장관과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의 경질을 요구해 왔다. 정 장관은 이 요구를 색깔론이라고 규정했다.퇴출해야 할 것은 2026년의 색깔론이고 경질해야 할 것은 편향된 동맹관
미국이 문제 삼은 것은 정 장관이 지난 3월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 구성시 우라늄 농축시설을 언급한 발언이다. 정 장관은 장관이 되기 전인 2025년 7월 인사청문회에서 이미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기밀을 흘린 게 아니라는 주장이다.이번엔 미국이 틀린 거다. 7월 발언을 놓친 것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다.제대로 된 현실 인식하에 통일장관의 역할을 다할 수 없다면 당장 자리에서 내려오라
한겨레는 미국이 정 장관의 해명 뒤에도 정보 제한을 6개월 넘게 이어 가고 있어 불신이 풀릴지는 알 수 없다고 짚었다. 한겨레와 경향신문 사설은 둘 다 동맹 안에서도 한국의 국익과 전략적 자율성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 한겨레정동영 “이번엔 미국이 틀려”…기밀유출 선긋고 사퇴 일축
- 한겨레정동영의 정면 돌파 “퇴출할 건 색깔론, 한미 동맹 이상 없다”
- 한겨레정동영 “퇴출해야 할 건 색깔론과 편향된 동맹관”…국힘 ‘경질론’ 반박
- 한겨레사설·칼럼[사설] 한-미 동맹 다잡되, 전략적 자율성 포기 말아야
- 경향신문정동영 “퇴출시킬 건 색깔론”
- 경향신문정동영, 야권 사퇴 압박에 “색깔론 퇴출해야…미국과 줄다리기하지 않는 동맹국 없어”
- 경향신문[속보] 정동영 “미국과 줄다리기하지 않는 동맹국 없어…퇴출해야 할 것은 색깔론”
- 경향신문사설·칼럼[사설]한국도 국익에 맞는 ‘동맹의 기준’ 세워야
- 오마이뉴스정동영 "한미동맹 전혀 이상 없어, 경질시킬 것은 편향된 동맹관"
- 오마이뉴스자주파·동맹파 갈등 부추기는 '보수 커넥션'
- 프레시안정동영, '정보 누설' 논란 일축…"미국이라고 항상 100% 옳은 것 아냐, 이미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