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SNS에서는 김 위원장이 뇌출혈로 숨졌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졌다. 미국에 사는 중국 반체제 인사가 엑스에 올린 글에서 시작됐고, 일부 외신이 이를 받아 쓰면서 빠르게 번졌다. 국가정보원은 23일 국회 정보위원들에게 사망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비공개로 보고했다. 다음 날 북한 관영매체는 김 위원장이 평양에서 이틀 동안 열린 세 번째 중대장대회를 직접 이끌며 연설했다고 전했다.최강의 중대 육성으로 최강의 군대를 건설하고 우리 식의 군사혁명을 다그치자는 것
박정천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성기 국방상 등 군 수뇌부가 함께 자리했다. 북한 매체가 중대장대회를 보도한 것은 1991년과 1999년에 이어 세 번째다. 공개 활동에 방중까지 이어지면서 건강 이상설은 잦아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프레시안에 실린 칼럼은 확인할 길 없는 소문을 쫓을 게 아니라 북한 시장의 달러 환율과 쌀값 흐름을 살펴보라고 주장했다.뜬구름 잡는 사망설보다 장마당의 환율과 물가를 지켜볼 일이다.
- 한겨레북 김정은, ‘사망설’ 일축하려는 듯…인민군 중대장대회 지도
- 경향신문‘사망설’ 돌자 보란 듯 공개석상 등장한 김정은···군 수뇌부 앞에서 “최강의 군대 건설”
- 프레시안사설·칼럼뜬구름 잡는 김정은 사망설…장마당 환율과 물가 보면 답 나온다
- 조선일보‘사망설’ 김정은, 중대장대회 직접 지도… “최강중대 육성으로 강군건설”
- 조선일보국정원 “최근 제기된 김정은 사망설은 허위”
- 중앙일보‘사망설’ 김정은, 사흘 만에 등장…보란 듯 “최강 군대” 외쳤다
- 동아일보‘사망설’ 김정은, 중대장대회 나타나 “최강의 군대 건설”
- 동아일보‘사망설’ 돌았던 北 김정은, 제3차 중대장대회 직접 지도…“중대강화에 기초해 강군건설”
- 동아일보국정원 “최근 SNS 확산 김정은 사망설은 허위”
- 문화일보‘뇌출혈로 사망했다더니…’ 김정은, 전군 중대장 모아놓고 “강군 건설”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