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8일 (목) · 보수 매체 정리

북 지뢰 폭발 두고 정동영 발언, 김여정 담화에 인용되며 공방 확산

지난달 21일 군사분계선 이남에 북한이 묻은 지뢰가 터져 장병 3명이 다쳤다. 이 사건을 두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7일 국정감사에서 이렇게 답했다.아직은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이튿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정부의 대북 의료장비 지원 계획을 비난하는 담화를 냈고, 그 안에서 이 발언을 끌어다 썼다.한국의 관리 정동영이도 이번 ‘지뢰폭발사건’을 우리 공화국의 고의적 공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스스로 고백했다야권은 곧바로 반발했고, 장관 탄핵 요구까지 나왔다.북한의 지뢰공격을 공격이라 못하고 ‘불의의 사고’라고 스스로 왜곡한 이재명 정권이 북한의 저런 모욕적인 사실 왜곡의 빌미를 제공한 것정 장관, 이쯤 되면 탄핵돼야 한다합참 국감에서는 군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도발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점이 추궁을 받았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그 표현을 꼼꼼히 챙기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 이렇게 말했다.제 부하가 중상을 입은 그 상황에서 도발이 아니라는 생각은 1도 없었다합참이 1년 전에 이미 매설 가능성을 합참의장과 국방장관에게 보고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이 어떤 보고를 받고 무엇을 지시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 정동영더불어민주당 · 전북 전주시병
  • 한동훈무소속 · 부산 북구갑
  • 나경원국민의힘 · 서울 동작구을
  • 장동혁국민의힘 · 충남 보령시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