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8일 (목) · 보수 매체 정리

이화영 측 공개 가석방 요구에 법무부 “요건 안 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복역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공개적으로 가석방을 요구했다. 변호인은 이 전 부지사의 심경을 이렇게 전했다.이 전 부지사가 형 복역 기간 5년째에 접어들면서 이 대통령에게 매우 화가 나 있는 상태8일 법사위 국감에서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청와대나 여권에서 가석방 관련 문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하며 선을 그었다.법정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석방 심사 대상은 아니다국민의힘은 이 전 부지사가 현 정부 출범 뒤 16개월 동안 454차례 외부 접견을 했다는 법무부 자료를 내놓으며 공세를 폈다.민주당의 줄면회로도 ‘시한폭탄 이화영’의 입을 영원히 막을 수는 없다여당 안에서도 불편한 반응이 나왔다. 대통령 변호인 출신인 박균택 의원은 요구하는 방식을 문제 삼았다.변호인이 이런 것을 가지고 여론화를 통해 정부에 권한 행사를 심하게 요구하는 몰아붙이기 방식은 적절치 않다청와대는 따로 입장을 내지 않았다. 김 변호사는 8일 싱가포르로 떠났다고 SNS에 알렸다.

  • 주진우국민의힘 · 부산 해운대구갑
  • 박균택더불어민주당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