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 · 전체 정리

윤호중, 임은정 감찰 지시…김지용 청문회 앞두고 여권 내홍 격화

14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권의 갈등이 정부 안으로까지 번졌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 엑스에 글을 올려, 김 후보자가 적격하지 않다고 여러 차례 주장해 온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을 감찰하라고 중수청에 지시하겠다고 했다.임 청장은 중수청을 수사하는 기관이 아니라 정치하는 기관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임 청장은 페이스북에 이런 소회를 남겼고, 사명감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초대 중수청장 후보가 김지용 전 검사인 것만큼은 아니어도 중수청 1호 감찰 대상이 제가 된 것은 많이 안타깝고 서글픈 일한겨레는 감찰 방침이 청와대와 교감한 끝에 나왔다고 전했다. 대통령은 9일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강경파를 겨냥한 것으로 읽히는 글을 올렸다.급진 개혁을 내세우며 내부 공격을 하는 것이 더 문제김용민 의원은 곧바로 맞받았다.정치를 시작한 건 이루려는 과제가 있어서지 자리를 탐해서가 아니다대통령은 11일에도 세금으로 호사를 누리면서 서민 복지예산은 깎는 권력자를 질타하는 글을 올렸다. 12억원대 아파트를 관사로 전세 계약하고 보육 예산을 줄여 비판받는 추미애 경기지사를 겨냥했다는 해석이 잇따랐다. 당내에서는 강경파에 자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우리끼리 파묘하면 내란세력이 부활, 집권한다

  • 윤호중더불어민주당 · 경기 구리시
  • 이재명대통령 ·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
  • 김용민더불어민주당 · 경기 남양주시병
  • 추미애경기도지사 ·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
  • 박지원더불어민주당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동명이인을 AI가 기사 문맥으로 구분

    “당 중진 및 지도부 인사들을 중심으론 이같은 내부 갈등에 대한 우려도 이어졌다. 박지원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서 추 지사를 향해 “추 지사님은 무엇을 그렇게 잘했나, 훌륭하셨던 법사위원장 시절로 돌아오라”며”
    동아일보 · 李 “호의호식 고관대작, 서민 삶 이해 못해”…추미애 겨냥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