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권의 갈등이 정부 안으로까지 번졌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 엑스에 글을 올려, 김 후보자가 적격하지 않다고 여러 차례 주장해 온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을 감찰하라고 중수청에 지시하겠다고 했다.임 청장은 중수청을 수사하는 기관이 아니라 정치하는 기관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임 청장은 페이스북에 이런 소회를 남겼고, 사명감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초대 중수청장 후보가 김지용 전 검사인 것만큼은 아니어도 중수청 1호 감찰 대상이 제가 된 것은 많이 안타깝고 서글픈 일
한겨레는 감찰 방침이 청와대와 교감한 끝에 나왔다고 전했다. 대통령은 9일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강경파를 겨냥한 것으로 읽히는 글을 올렸다.급진 개혁을 내세우며 내부 공격을 하는 것이 더 문제
김용민 의원은 곧바로 맞받았다.정치를 시작한 건 이루려는 과제가 있어서지 자리를 탐해서가 아니다
대통령은 11일에도 세금으로 호사를 누리면서 서민 복지예산은 깎는 권력자를 질타하는 글을 올렸다. 12억원대 아파트를 관사로 전세 계약하고 보육 예산을 줄여 비판받는 추미애 경기지사를 겨냥했다는 해석이 잇따랐다. 당내에서는 강경파에 자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우리끼리 파묘하면 내란세력이 부활, 집권한다
- 한겨레윤호중 행안장관 “중수청장 후보 지적질…임은정에 감찰 지시할 것”
- 한겨레임은정에 ‘감찰 카드’ 꺼낸 정부…김지용 청문회 앞 ‘내홍 매듭’ 의도
- 한겨레박지원 “우리끼리 파묘하면 내란 세력 부활…추 지사는 뭘 잘했나”
- 한겨레김용민 “자리 탐해서 정치한 건 아냐”…이 대통령 비판에 반박
- 경향신문‘반김지용’ 임은정, 중수청 첫 감찰 대상
- 오마이뉴스윤호중 "임은정 감찰 지시", 검찰개혁 범여권 내홍격화
- 프레시안李대통령 "혈세로 호사 누리면서 복지예산 삭감"…추미애 비판?
- 프레시안행안장관 "임은정 감찰 지시…중수청을 정치하는 기관으로 착각"
- 프레시안박지원 "이 대통령이 무엇을 잘못했나, 뽕망치 아니라 쇠망치라도 들겠다"
- 조선일보李 “평생 고관대작, 서민 혈세로 호사 누려”...추미애 겨냥?
- 조선일보김용민, 李대통령 겨냥 “자리 탐한 것 아냐… 사법개혁 계속 진군”
- 중앙일보李 “혈세로 호사, 복지 예산은 삭감”…김지용 반대 세력 정조준
- 중앙일보李, 추미애 겨냥했나…“혈세로 호사 누리며 서민 복지예산 삭감”
- 중앙일보김용민, 李대통령 겨냥 “자리 탐하지않아…사법개혁 위해 계속 진군”
- 동아일보李 “호의호식 고관대작, 서민 삶 이해 못해”…추미애 겨냥했나
- 동아일보행안장관, 임은정 감찰 지시…“중수청장 후보에 지적질 골몰”
- 동아일보李, 추미애 겨냥했나…“혈세로 호사 누리면서 서민 복지예산 삭감”
- 문화일보“李정부도 잠깐 흘러가는 한 페이지” 박은정의 말
- 문화일보“중수청 1호 감찰 대상 돼 서글퍼” 윤호중 감찰 지시에 대한 임은정의 말
- 문화일보李, 추미애 겨냥?…“평생 고관대작, 서민 혈세로 호사 누려”
- 문화일보李대통령 ‘급진 개혁’ 지적 반박? 김용민 “자리 탐한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