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 · 전체 정리

대구 붕괴 사고 당일 대통령 골프장行…청와대 먼저 공개, 국힘은 황제 골프 공세

38명이 다친 대구 북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가 일어난 10일,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태릉 골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청와대가 11일 먼저 공개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 문제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예고한 직후였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골프장에서 사고 보고를 받았고,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통화한 뒤 구조와 수습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휴일 사적 일정을 밝히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대통령의 사적인 비공개 일정을 정치적 공방에 활용하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조선일보는 청와대가 대통령의 골프 일정을 공식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주 의원은 경호 차량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부상자 이송이 이미 끝난 뒤에야 구조에 만전을 기하라는 메시지가 나왔다고도 주장했다.10월 10일 분 단위, 초 단위로 붕괴 사고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밝히라민주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골프 외교가 예정된 만큼 이를 준비하는 차원이었다고 반박했다.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중단하라

  • 주진우국민의힘 · 부산 해운대구갑
  • 조계원더불어민주당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