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3일 (화) · 보수 매체 정리

추미애, 첫 국감서 김지용 반대 재확인… 여당 의원들도 질타

추미애 경기지사는 13일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오전에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관한 질의에 개인적인 정치 소신은 다른 기회에 말하겠다며 답을 피했다. 그러나 오후에 같은 질의가 이어지자 반대 입장을 다시 밝혔다.친윤 검사일 뿐만 아니라 공직자로서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한다이 대통령이 X에 쓴 서민 복지 예산 삭감 비판 글이 자신을 겨냥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선을 그었다.저를 지목했다고 생각지 않는데 언론이 그렇게 오해를 한 것12억원대 전세 관사 논란에는 계약이 끝나면 반환되므로 호화·사치로 보기 어렵다고 답했다. 국민의힘이 여의도지사라고 몰아붙이자, 대권을 노렸다면 빚을 내서라도 인심을 썼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례적으로 여당 의원들도 감액 추경을 문제 삼았다.확장재정을 통한 문제 해결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철학인데, 추 지사의 감액추경은 이와 반대된다추 지사는 전임 도정 때 쌓인 고름이 터진 것이라며 독주하지 않았다고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