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수) · 진보 매체 정리

김민석 대표 "신천지 집단 가입 확인"…친청계 "전부 공개하라" 반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당 유튜브 방송에 나와 당원정비 TF의 조사 결과를 처음 언급했다.상당한 정도의 집단적 가입이 있다는 것은 확인됐고 그 외에 상당히 의미 있는 증언들도 축적했다김 대표는 전당대회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증언도 있다고 했다. 다만 3만~5만명이라는 보도 속 숫자는 정확하지 않다고 했다. 결과를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 가운데 어디까지 공개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전당대회 때 정청래 후보 쪽을 겨냥해 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3자 비밀연합을 거론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계파 갈등이 다시 불붙었다.있는 그대로 공개하는 것이 먼저다. 절대 적당히 덮지 말라분란의 내막을 제대로 밝힐 수 없다면 사과부터 하는 것이 도리한 최고위원은 TF가 공유한 내용이 명부 대조로 확인한 가입 정황뿐이었고, 조직적 투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향신문은 사설에서 조사 결과를 모두 공개하고 수사를 의뢰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저녁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처리 방법을 숙고해서 결정하기로 했다조계원 대변인은 국정감사가 끝난 뒤 당헌·당규에 따른 조치와 수사 의뢰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