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수) · 진보 매체 정리

김태규·이진숙·주진우 막말 논란, 국민의힘 안에서도 자성론…지도부는 표현의 자유

김태규·이진숙·주진우 의원의 언행을 두고 국민의힘 안에서도 공개 비판이 나왔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부엉이바위를 거론했고, 이 의원은 대통령 부모 묘소를 찾아가 사진을 찍었다. 주 의원은 SNS에 이재 명을 끊을 때라는 댓글을 달았다. 민주당 초선 모임은 세 사람을 패륜 3남매라고 부르며 사퇴를 요구했고, 윤리특위 제소도 검토하고 있다.국민들께서 보고 그냥 귀 뒤로 넘겨버릴 만한 소재로 정치적인 체급을 올릴 수 있다라는 것은 굉장히 근시안적인 노력이라고 생각한다이런 사람이 10명, 100명 자꾸 많아지면 우리는 영남 정당에 한정될 수 있다서지영 의원은 부끄럽고 죄송한 일이라고 하면서도, 민주당이 먼저 자신들을 돌아봐야 한다고 맞섰다. 윤용근 의원은 세 사람을 이렇게 치켜세웠다.전투력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분들지도부는 따로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국회의원 개개인이, 또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국민도 표현의 자유가 있는 부분 아니겠느냐정 원내대표는 반박하면서 2017년 표창원 전 의원의 전시회 사례를 꺼냈다. 오마이뉴스는 당시 민주당이 표 의원을 징계했고 본인도 사과했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