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결선에서 책임당원 44명이 ARS 투표 전화를 받지 못했다. 당은 18일 결선을 다시 치르기로 했다. 결선에서 진 양향자 최고위원은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재투표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장동혁 대표가 지방선거 뒤 내세워 온 원칙을 끌어왔다.올림픽공원 원칙을 이 사태에 대입하면 이번에 실시된 모든 경선 전 과정을 철저하고 투명하게 밝히고 경선 모두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맞다
당권파는 즉각 반발했다.통신사 쪽 기술 오류를 당의 오류로 확대 과장하는 것은 해당 행위
비공개회의에서는 장 대표의 고성이 회의장 밖까지 들렸다.어떻게든 지도부에서 실수한 것 있으면 끄집어내서 지도부 흔들고, 대표 흔들고, 이 기회에 흔들어보자, 그러려고 정치하나
친한동훈계 우재준 최고위원은 절차를 문제 삼았다.진상조사가 되지도 않았고, 양 최고위원은 재투표를 요구하지도 않는데 재투표를 결정한 게 문제
양 최고위원이 빠지면서 윤재복 후보가 그대로 조직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래도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앙금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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