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목) · 보수 매체 정리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적격·부적격 병기 보고서 채택 당일 임명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5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적격과 부적격 의견이 함께 담겼고,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날 임명안을 재가했다. 전날 청문회에서는 야당보다 민주당 강경파의 공세가 더 거셌고, 김 후보자는 정치검사 1호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꼽으며 친윤 논란을 부인했다. 청와대는 임명 전부터 엄호에 나섰다.그분을 친윤으로 단정 짓는 것은 정치적인 낙인민주당 소속 김영진 행안위원장도 후보자를 두둔했다.충분하게 중수청을 이끌 소신과 자질, 뚝심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반면 조국혁신당은 임명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다.청문회를 통해 자격 없음이 드러났고 검찰주의자, 기회주의자 면모를 보여왔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청문회 자체를 문제 삼았다.김지용 후보자는 눈물겨운 자기 부정 쇼를 펼치며 충성심을 알아달라고 읍소했다. 이런 판에 정치 중립을 믿을 국민이 누가 있겠나?여권 안팎의 반발에도 대통령이 곧바로 재가하자, 논란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뜻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 이재명대통령 ·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
  • 김영진더불어민주당 · 경기 수원시병
  • 장동혁국민의힘 · 충남 보령시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