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목) · 보수 매체 정리

국민의힘 용인갑 ARS 경선 부실 놓고 지도부 공개 충돌

국민의힘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결선에서 일부 책임당원이 자동응답(ARS) 투표 전화를 받지 못한 사실이 드러나 당이 18일 재투표를 결정한 가운데,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가 정면으로 부딪혔다. 결선에서 진 양향자 최고위원은 모든 경선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이번 재경선에 불참하겠다. 대신 이번 경선 부실 사태를 해결하고 경선 시스템을 혁신하는 데 집중하겠다정희용 사무총장은 양 최고위원이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해놓고 말을 바꿨다며 맞섰다.당의 시스템을 이렇게 무력화시키는 발언을 하면 최고위원이 맞나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는 고성이 밖으로 새어 나왔고, 장동혁 대표는 이렇게 소리친 뒤 회의장을 나갔다.매번 이렇게 당을 흔들고, 지도부도 흔들고, 정도껏 해야지결선 승자인 윤재복 후보는 엑스에 이렇게 적어, 그대로 조직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양 후보 불참으로 재투표는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