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13~15일 조사해 16일 내놓은 결과에서, 2028년 총선에서 정부를 견제하려면 야당이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7%였다. 여당 지원론 34%보다 13%포인트 높다. 견제론은 서울 55%, 인천·경기 52%로 수도권에서 과반이었고, 무당층에서는 49% 대 16%로 크게 앞섰다. 민주당이 공들이는 부산·울산·경남에서는 40% 대 36%로 비슷했다.현 정부 출범 후 정당 지지 구도에선 줄곧 여당이 절대 우위를 지켰으나, 올해 6월 지방선거 이후로는 제1야당과 격차가 줄었고, 다음 국회의원 선거 전제 하에서는 오히려 열위에 처했음을 보여준다
이재명 대통령 직무 평가는 긍정 39%, 부정 52%였다. 내려가던 긍정 평가는 10월 들어 멈췄지만 부정 평가는 여전히 절반을 넘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19%로 가장 많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27%였다. 정치인 호감도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30%로 1위였고 한동훈 의원 23%, 김민석 대표 21%가 뒤를 이었다. 비호감도는 이준석 의원이 72%로 가장 높았다. 하루 전 발표된 NBS 조사에서는 민주당 33%, 국민의힘 28%로, 두 당 격차가 정부 출범 뒤 처음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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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속보]이 대통령 지지율 긍정 39%, 부정 52%…민주 36%, 국힘27% [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