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13~15일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이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는 39%로 한 주 전보다 2%포인트 올랐다. 이어지던 하락세는 일단 멈췄지만 부정 평가도 52%로 1%포인트 올랐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19%로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이 12%로 뒤를 이었다. 갤럽은 주식시장 관련 지적이 늘어난 배경을 이렇게 풀이했다.7000선에서 5500선까지 후퇴한 코스피 7거래일 연속 하락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27%였다. 두 당의 격차가 10%포인트 안으로 좁혀진 것은 이번 정부 들어 네 번째다. 2028년 총선을 두고는 야당이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견제론이 47%로, 여당 지원론 34%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무당층에서는 견제론이 49%, 지원론이 16%였다. 주요 정치인 7명 호감도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30%로 가장 높았고, 비호감도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72%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