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8일 (일) · 전체 정리

추미애 지사의 ‘소방 빨대’ 사과가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

추미애 경기지사는 13일 국감에서 소방 예산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며칠 뒤 부천 공장 화재를 진압하던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하면서 비판이 커졌다. 민주당과 김민석 대표가 먼저 대신 사과했고, 추 지사는 17일 빈소를 찾은 뒤에야 사과했다. 그런데 그 표현이 다시 논란이 됐다.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국민의힘은 진정성이 없다며 사퇴를 요구했다.진짜 ‘재정 빨대’는 추미애 본인민주당 안에서는 징계를 요구하는 당원 청원도 나왔다. 다만 경향신문은 실제 징계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18일 긴급회의를 열고 추 지사에게 다시 사과를 요구했다.상처받으신 소방공무원과 유가족, 그리고 도민 앞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 주시기 바란다

  • 추미애경기도지사 ·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
  • 김민석더불어민주당 · 서울 영등포구을
  • 장동혁국민의힘 · 충남 보령시서천군
  • 서영석더불어민주당 · 경기 부천시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