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16일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논의를 공식화했지만, 지도부는 21일 국정조사를 먼저 꺼내 들었다. 원내 지도부에서는 헌법재판소가 기각할 경우 수도권과 중도층의 역풍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조 대법원장 탄핵의 구체적 근거들을 확인하는 절차로써 국정조사를 검토 중
친청계는 곧바로 반발했다.지금 화끈하게 ‘조희대 탄핵 결정’을 하는 것이 최상책
최민희·한민수 최고위원도 가세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원내대표는 자체 탄핵소추안을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건네며 김건희 여사 구속 기한 만료 전 발의를 요청했지만, 즉답을 얻지 못했다. 김 대표는 22일 속도 조절을 재확인했다.국민적인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적,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다
그는 국정조사 등을 차근차근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야권은 발의에 대비하고 나섰다. 개혁신당은 탄핵안이 실제 발의되면 공동행동에 나서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다.전 국민 서명운동은 물론, 필요하다면 거친 투쟁 방식까지 함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