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 보수 매체 정리

법무장관 후보 박균택·양부남으로 압축…공소취소 논란 재점화

김승원 전 후보자가 신약 승인 청탁 의혹으로 물러난 뒤 비어 있던 법무부 장관 자리에 박균택·양부남 민주당 의원 가운데 한 명이 지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둘 다 고검장 출신 초선 의원으로, 이 대통령이 당 대표였을 때 사법 리스크 대응을 맡았다. 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에 대해 두 사람이 과거에 한 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 의원은 수사와 기소가 잘못됐다면 칼을 거둬야 한다고 말해 왔고, 양 의원은 23일 라디오에서 이렇게 말했다.요건이 충족된다면 대통령 사건이어서가 아니라 일반 시민의 사건이라 할지라도 당연히 공소 취소해야하는 것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다.법무부는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관리하는 ‘사설 법률 사무소’가 아니다국민이 기다린 것은 법무장관인데, 대통령이 고르는 것은 자기 변호인민주당은 특검의 공소취소 권한을 뺀 조작기소 특검법 수정안을 11월에 처리할 계획이다. 다만 중앙일보는 조작기소가 확인되면 법무장관의 지휘를 받는 공소청이 공소를 취소할 길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짚었다.

  • 박균택더불어민주당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갑
  • 김승원더불어민주당 · 경기 수원시갑
  • 양부남더불어민주당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을
  • 최은석국민의힘 · 대구 동구군위군갑
  • 나경원국민의힘 · 서울 동작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