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이 24일 오후 강원 철원에서 민통선 안으로 무단으로 들어갔다. 군은 이 여성을 폐쇄회로 화면으로 확인하고도 붙잡지 못했다. 여성은 이튿날 오전 GOP 철책의 감지센서인 광망 여러 곳을 니퍼와 가위로 끊다가 붙잡혔다. 조선일보는 광망 절단으로 경보가 울려 병력이 출동했을 때도 여성이 이미 사라진 뒤였다고 전했다. 합동조사에서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고, 여성은 경위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위 국감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군을 추궁했다.민통선을 넘어온 해당 인원을 처음 식별하고 20여 시간 지난 다음에야 신병을 확보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철책이 아니라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했다가 성 의원에게 질책을 받았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초기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다.현재 점검을 하고 있으며 반드시 보완할 것
병력 감축에 대비해 과학화 경계를 늘리겠다는 군의 구상에도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왔다.
- 조선일보DMZ 철책서 ‘경보’ 울렸는데... 무단침입 30대女 놓친 軍
- 중앙일보최전방 철책 절단한 30대女…철원 민통선 20시간 뚫렸다
- 중앙일보30대 여성, 민통선 넘더니…GOP 철책까지 훼손 시도, 무슨 일
- 동아일보30대女 민통선 넘어 GOP 철책 훼손…軍, 20시간 지나서야 체포
- 동아일보30대女, 민통선 넘어 GOP 철책 훼손…최전선 감시태세 구멍
- 동아일보軍, 민통선 넘어 GOP 철책 훼손한 30대 여성 신병 확보
- 동아일보30대 여성이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훼손…軍 당국에 체포
- 문화일보민통선 뚥고 철책까지 간 158cm 30대女가 체포 후 한 말
- 문화일보30대 여성 민통선 뚫고 GOP 철책까지 왜 갔을까?…대공혐의점 없다는데 철조망센서 절단까지
- 성일종국민의힘 · 충남 서산시태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