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목) · 전체 정리

국정원 “김정은 방중, 북·미 대화 의중 전달했을 가능성”

국가정보원은 29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4일 단둥을 당일치기로 다녀온 목적을 이렇게 분석했다고 보고했습니다.북-미 대화와 관련해 북한의 의중을 중국 지도부에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국정원은 공식 명분은 항미원조 기념이었는데도 군부 인사는 수행단에서 빠지고 최선희 외무상 등 외교 간부가 중심이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중국의 역할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김 위원장 입장을 미국에 부드럽게 전달할 수는 있으나, 자기들이 적극적으로 중재해서 할 의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북·미는 아직 접촉하지 못했지만 APEC 정상회의 앞뒤로 국면이 바뀔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판단입니다. 김주애에 대해서는 후계자 내정을 굳히는 단계라고 보고했습니다.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 제한은 일부라고 했고, 제한의 발단이 된 정동영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 출처도 국정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국정원은 그런 정보를 준 적이 없다

  • 정동영더불어민주당 · 전북 전주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