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목) · 전체 정리

군사회담 제안 엿새 만에 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북한이 29일 낮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발을 쐈습니다. 미사일은 약 250㎞를 날았습니다. 12일 이후 17일 만의 발사이고, 국방부가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제안한 지 엿새 만입니다. 국가안보실은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북한의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현재의 상황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필리핀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 참석 중이던 강신철 장관은 북한을 비판하면서도 대화가 필요하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서로 묻고 확인할 소통 통로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중국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정치적 해결을 바란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국내에서는 여야가 함께 발사를 규탄했지만, 국민의힘은 책임을 정부에 돌렸습니다.엄중하고 단호한 대응을 하지 못한 채 북한 심기만 살피다 대화와 협상을 구걸한 이재명 정부 스스로가 자초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