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0일 (금) · 보수 매체 정리

내란 부정 발언 공방에 청와대 국감 파행, 마지막 날까지 고성

29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감은 시작부터 막혔다.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유튜브에서 전두환·윤석열 사건을 내란이 아니라고 한 발언을 민주당이 문제 삼으면서 두 차례 정회됐다. 결국 김 의원이 빠진 저녁에야 질의가 시작됐다. 국민의힘이 요구한 김현지 제1부속실장 등 증인은 민주당 반대로 채택되지 않았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장관 후보자 5명이 낙마한 일에 대해 이렇게 사과했다.이 점에 대해서는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여당을 겨냥해 이렇게 말했다.집권 여당 국회의원들이 한낱 ‘김현지의 방탄조끼’로 전락했다김 의원은 30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에게 발언권을 주지 않은 한병도 운영위원장을 이렇게 비난했다.조직폭력배도 조직원에게 책임을 물을 때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하게 해 준다. 대한민국 국회 운영위원장이 조직폭력배도 하지 않는 짓을 했다국감 마지막 날 회의 막바지에 들어온 김 의원이 발언권을 달라며 소리치자, 한 위원장은 이렇게 맞받은 뒤 감사 종료를 선언했다.근질근질해서 소리 지르러 왔나. 몰염치한 궤변과 핑계에 몰두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민주당은 김 의원이 발언을 철회하고 국민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앞으로 운영위에 출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김태규국민의힘 · 울산 남구갑
  • 정점식국민의힘 · 경남 통영시고성군
  • 한병도더불어민주당 · 전북 익산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