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7~29일 전국 성인 1000명을 조사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35%로 현 정부 출범 뒤 가장 낮았던 수치와 같았고, 국민의힘은 30%로 가장 높았던 수치와 같았다. 두 당의 차이 5%포인트는 오차범위 안으로, 출범 이후 가장 좁다. 이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9%, 부정률은 49%로 둘 다 1%포인트씩 내렸다. 부정 평가 이유 1위는 7월 넷째 주부터 줄곧 부동산 정책이며, 이번에는 19%였다. 오마이뉴스는 부정률이 8월 넷째 주 이후 처음으로 50% 밑으로 내려왔고 서울 긍정률이 30%에서 37%로 올랐다는 점에 주목했다. 23일 나온 오세훈 서울시장 항소심 무죄 판결을 두고는 잘못된 판결이라는 응답이 37%, 잘된 판결이라는 응답이 34%로 맞섰다. 진보층의 76%는 잘못됐다고, 보수층의 61%는 잘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