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1일 (토) · 진보 매체 정리

순방 비판에 ‘돼지 눈’으로 맞선 이 대통령, 장동혁 “국민은 돼지 아냐”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순방을 너무 자주 다니고 김혜경 여사도 따라간다고 비판했다. 31일 이 대통령은 엑스에 글을 올려 이를 반박했다. 순방은 링거를 맞고 코피가 날 만큼 빡빡한 일정이며, 전·현직 대통령의 성과 차이는 동행 기자단이 더 잘 안다는 취지였다.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이니 이해해달라하루 전인 30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높아진 국제 위상 때문에 해마다 꼭 참석해야 하는 다자회의가 있다고 설명했다.그런 정상외교는 관행적으로 다 영부인을 수반한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곧바로 페이스북에서 맞받았다. 배우들과 찍은 셀카, 프랑스 영화 축제 참석, 일본 총리와 드럼을 친 일, 3500억 달러 대미 투자를 차례로 꼽았다.본인 비판하는 국민은 전부 돼지로 보이나링거 안 맞고 코피 안 터져도 되니, 이제 그만 자중하시라장 대표는 같은 날 해군 장병이 실종되고 건물이 무너졌을 때도 대통령 부부가 골프를 쳤다는 의혹을 내놓으며 민폐골프라고 몰아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