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1일 (토) · 진보 매체 정리

예고 없이 청송·영양 찾은 이 대통령, 농어촌 기본소득 점검

이 대통령은 31일 미리 알리지 않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인 경북 청송과 영양을 찾았다. 두 군은 주민 한 사람당 매달 20만원어치 지역사랑상품권을 주고 있다. 청와대는 시범지역이 된 뒤 두 곳 인구가 5% 넘게 늘고 상권 매출도 올랐다고 밝혔다. 두 군수는 모두 대통령이 이 지역을 찾은 것은 처음이라며 맞았다.기본소득을 시행한 지 2~3개월 만에 인구가 1500명이 늘었다기본소득 지원 효과로 영양군이 반세기 만에 인구가 늘었다점심 자리에서 주민들은 지방재정 부담을 덜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답했다.기본소득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재정 부분에 더 관심을 가지겠다영양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재생에너지 수익을 기본소득 재원으로 쓰는 방안도 꺼냈다.전국 최대 풍력 단지가 있는 영양은 바람에 이어 햇빛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얻은 공유 수익을 기본소득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방문 뒤 그는 엑스에 기본소득 시행 지역을 더 넓히겠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