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5일 (목) · 전체 정리

미 민주당 상·하원 장악, 청와대는 동맹 영향 없다지만 핵잠·전작권은 변수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차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특정한 선거 결과가 한미동맹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대미 투자는 합의를 토대로 추진하되 개별 사업은 국익을 앞세워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 문제는 다뤄지지 않았다. 동아일보는 미 민주당이 핵 비확산에 강경해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원자력협정 개정이 늦어지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도 의회 감독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국회에서 아직 섣불리 예상하기엔 시기상조인 것 같다며 모든 가능성에 대비한다고 답했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대미 투자 1호 사업지인 텍사스의 주지사가 바뀌었다며 네트워크 점검을 주문했다. 한겨레 사설은 데이터센터 규제가 반도체와 대미 투자에 미칠 파장을 점검하라고 요구했다.

  • 이광재더불어민주당 · 경기 하남시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