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되찾았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한미 동맹은 70년 이상 미국의 초당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굳건히 발전해 온 관계
라며 선거 결과가 동맹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대미 투자는 양국 합의를 토대로 이어 가되 개별 사업은 국익을 앞세워 검토한다고도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도 예결위에서 한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큰 변화는 없을 거라고 본다
고 답했다. 원자력협정 개정에서 미국의 태도가 바뀔 수 있다는 질의에 조현 외교부 장관은 아직 섣불리 예상하기엔 시기상조인 것 같다
고 했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대미 투자 1호 사업지인 텍사스의 주지사가 민주당으로 바뀌었다며 미국 내 네트워크 점검을 주문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객원연구원은 민주당이 핵 확산에 더 강경해 농축·재처리와 핵잠 건조가 불확실해졌다고 내다봤다. 한겨레 사설은 데이터센터 규제를 내건 후보들의 당선이 반도체 수출과 대미 투자의 변수가 됐다며 정부의 분석과 대응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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