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6일 (금) · 보수 매체 정리

대통령 유튜브 ‘대통령의 Y’ 첫 방송, 여야 평가 정반대

청와대 자체 유튜브 프로그램 대통령의 Y가 5일 밤 처음 공개돼 다음 날 오전까지 조회수 28만 회를 기록했다. 2~3주 간격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SNS 정치 비판에 직접 소통은 저한테는 목숨줄 같은 것이라고 답했고, 김어준 씨의 알고리즘 감옥 지적을 두고는 저는 알고리즘에 갇히지 않는다고 했다. 집무실 불시 생방송 구상도 꺼냈다. 민주당은 생방송 확대를 반겼다. 반면 정점식 원내대표는 방송에 잔잔한 음악을 깔아놓고 드라마 대사를 읽으면서 인간미를 억지로 짜냈다고 비판했고, 조용술 대변인은 이러다 ‘별풍선’까지 터지겠다고 비꼬았다. 증시 급락이 겹치자 안철수 의원은 당장 라이브 방송으로 긴급 경제 대책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공개를 좋아한다는 대통령의 말을 받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누가 결정했는지 공개하라고 했다. 효과를 두고 신율 교수는 직접소통 확대가 지지율과 무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